이재명 물고 늘어지던 배우 김부선, 갑자기 김건희 여사에게 맹공격 퍼부었다
배우 김부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‘정말 수상하다’고 지적했다.
지난 27일 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“법은 만 명에게만 공정한가 보다. 광주 가서 사과하지 말든가 이순자를 몰래 만나든가, 정말 수상한 그녀”라는 글을 남기며 KBS 뉴스 기사 링크를 함께 올렸다.

KBS 뉴스
김 씨가 첨부한 기사에는 경찰이 발송한 ‘허위 경력 의혹’ 관련 서면 조사서를 27일 기준, 김 여사가 50일 넘도록 회신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.
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‘김 여사가 연구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5개 대학에 채용됐다’는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인 5월 초 서면 조사서를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.
또 김 씨는 앞서 같은 날 오전에 올린 게시물에서 “나는 토리가 아니라 상처 많은 사람”이라며 “김건희 씨 사과하시죠 많이 늦었지만요”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함께 올렸다.
